[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범수가 윤건을 대신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 새 DJ로 발탁됐다. MBC측은 28일 "김범수가 오는 11월 2일부터 '꿈꾸는 라디오' 새 DJ로 발탁,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개월여 동안 DJ를 맡아 온 윤건은 오는 11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한편 새 DJ 김범수가 참석하는 기자간담회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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