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FTA 민간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7시 30분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제17차 FTA 민간대책위원회에서는 한-EU FTA는 물론, 한-미 FTA, 한-인도 CEPA, 태국의 한-아세안 FTA 가입협정 등 기서명 된 FTA들에 대한 비준동의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줄 것을 촉구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병철 부회장 등을 비롯해 업종별 단체 22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소와 정부관계자, 시민단체 인사 등 총 36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정부 측 인사로는 외교통상부 이혜민 FTA 교섭대표를 비롯하여 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본부의 이성한 본부장, 지식경제부의 정만기 무역정책관이 참석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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