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정경호가 이민정과 최정윤, 두 여자와 미묘한 느낌을 주고 받아 앞으로의 삼각관계를 기대케했다. 지난 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현수(정경호 분)는 정경(최정윤 분)이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8년만의 짝사랑을 정리하게 된다.모든 것이 정리된 후 정경은 자신이 정인(이민정 분)과 현수의 관계에 질투와 같은 묘한 감정 보여줘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디로 향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주말이면 날 웃고 울게 만드는 정경호. 순수하고 사람을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방금 현수 봤는데 정말 멋지고 행복하게 해주네요"라며 정경호를 응원하는 여성시청자들의 글이 오르고 있다.이와 함께 정경호, 이민정 러브라인을 바라는 시청자들과 정경호, 최정윤 러브라인을 바라는 시청자들이 각자 원하는 러브라인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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