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2조상품]대신증권 '대신 소망가득 배당주식펀드'

배당수익+시세차익 동시 추구[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4분기 계절적으로 고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대신 소망가득 배당주식펀드'를 적합한 투자상품으로 추천했다. '대신 소망가득 배당주식펀드'는 배당수익이 높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펀드다. 배당 성향이 높은 주식은 일반적으로 실적이 양호하고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약세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펀드가 주로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차와 같은 대형 우량주와 지주회사 및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인 삼성물산, LG, LS, SK, 경기방어주인 SK텔레콤, 한국전력 등이다. 특히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통해 이익이 증가하고 배당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는 일부 지주회사와 우량 자회사 보유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또 ROE(자기자본순이익률)등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종목, 이익 모멘텀을 보유하고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도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대신 소망가득 배당주식펀드'에 편입돼 있는 종목은 배당지수에도 편입돼 있다. 배당지수는 일정한 수준 이상의 대표성과 유동성을 만족하는 종목 가운데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등 배당지표가 우수한 5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펀드의 총보수는 2.05%(판매 1.40%, 운용 0.6%, 수탁 0.05%)이고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되며, 운용사는 대신투신운용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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