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고려아연이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한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상승반전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0.75%(1500원)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상승세다. 매수상위창구에는 노무라, 현대, 키움, 제이피모간 등이 올라 있다. 고려아연은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933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6522억91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1045억1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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