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장기하와 얼굴들과 70년대 고고장 무대 완벽재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리쌍이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70년대 고고장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리쌍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현장에 참여해 이번 6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의 어쿠스틱 라이브 무대는 물론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한 '우리 지금 만나'와 그들의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특히 리쌍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함께한 '우리 지금 만나'의 무대에서는 리쌍과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전체가 반짝이 무대의상을 입고 고고장을 다시 재현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리쌍은 준비된 무대가 모두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열렬한 앵콜 요청에 무대의 퇴장과 등장을 끊임없이 반복, 공연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공연꾼으로서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쌍과 장기하의 얼굴들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3일 오후에 방송된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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