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김정화와 '한복사랑페스티벌' 메인 모델로 나서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김승수가 '한복사랑페스티벌'에 초청돼 우리 얼과 정신이 깃든 한복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2009년 한복사랑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의 주관, 문화재청이 후원, 중앙대학교 의류학과와 (사)한국전통복식협회가 공동 협력해 23~24일 이틀간 덕수궁에서 열린다.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김승수와 김정화가 한복디자이너 김혜순 씨의 ‘TV 드라마 황진이 의상패션쇼‘에 커플 모델로 출연하며, 미스코리아 및 현대무용가 등이 모델로 출연하여 독특한 무대가 연출될 전망이다.김혜순 씨 측은 "한복이미지의 반듯하고 바른 이미지의 모델을 정하는데 김승수와 김정화가 무척 어울리는 것 같다"며 초청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김승수는 "우리 얼과 정신을 지속시키는 문화유산인 한복의 미를 알리기 위해 뜻깊은 행사에 초청돼 매우 영광이며, 한복의 멋스럽고 고귀한 정신을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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