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긴급출동 SOS'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를 누르고 월요일 심야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긴급출동 SOS'는 전국시청률 15.6%를 기록했다.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동안 월요 심야프로그램의 강자로 군림해 온 '놀러와'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2.7%포인트 하락한 12.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긴급출동SOS'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미녀들의 수다'는 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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