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탱크' 최경주(39ㆍ나이키골프)가 SK행복도시락센터 청주점에 1억원을 기부했다.최경주재단은 19일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했던 최경주가 "SK그룹이 펼치는 나눔 경영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이번에 개소하는 청주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SK그룹과 행복나눔재단이 지원하는 행복도시락센터는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 29호점을 열고 이날부터 소외계층에게 일자리와 도시락을 제공한다.최경주는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22일 조호르의 로얄조호르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아시안(APGA)투어 이스칸다르조호르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다. 최경주는 다음주에는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에서 열리는 바클레이스싱가포르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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