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원두커피 정통 기업 ㈜쟈뎅(대표 윤영노)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가 인정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만든 원두 커피 제품 6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원두커피는 '쟈뎅 마스터즈(JARDIN Masters)' 라인의 스페셜 원두 제품으로 세계적 유기농 인증기관인 독일 BCS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두와 지난해 미 SCAA에서 수상한 친환경적 농법의 원두를 사용했다. 이 가운데 디카페인 제품은 화학물질 없이 100% 물만 사용하는 친환경 카페인 제거공법인 스위스 워터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래의 향은 유지하면서도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제품을 커피 마스터가 직접 핸드메이드 로스팅해 각 원두 별 특징적인 맛을 최대한 살리도록 노력했다. 쟈뎅 관계자는 "프리미엄 품질의 제품을 고객의 니즈에 반영해 원두커피 커피의 맛을 나타내는 기본인 원두 수급, 그 가공법에서부터 소비자에 맞춤화된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 했다"고 말했다.'쟈뎅 마스터즈'는 일반 원두커피 4종(쟈뎅 마스터즈 블루마운틴 블렌드, 쟈뎅 마스터즈 디카페인 브라질, 쟈뎅 마스터즈 콜롬비아 슈프리모, 쟈뎅 에스프레소)과 향 원두커피 2종(쟈뎅 마스터즈 헤이즐넛, 쟈뎅 마스터즈 프렌치 바닐라)으로 이달 말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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