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초슬림 노트북 'X340 수퍼 스페셜(Super Special)' 패키지를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본 배터리(8셀)만으로도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MSI X340 수퍼에 4셀 배터리를 추가로 무상 증정하는 행사다. 선착순 3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기본 배터리에 추가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1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MSI X340 수퍼는 13형 화면에 인텔의 초저전력 플랫폼인 CULV(Consumer Ultra-low Voltage)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c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두께를 구현한 초박형 노트북이며 1.3kg대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MSI코리아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슬림형 노트북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 달 X340 수퍼와 X340 제품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하는 등 초슬림노트북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며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초슬림노트북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I X340 수퍼 스페셜 패키지는 88만9000원에 제공될 예정이며 19일부터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웨이코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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