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 일반인 위한 '레드 터틀 클럽' 서비스 오픈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전업투자자에게 맞춰진 기존 장중 전문가방송을 벗어나 직장인과 주부 등을 위한 새로운 전문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레드오션 윤정수 새빛인베스트먼트 트레이딩 소장이 이끄는 '레드 터틀클럽'은 장중시간 동안 방송참여가 힘든 직장인과 겸업투자자만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서비스이다. 장중시간의 흐름과 특징, 종목 분석등의 내용을 문자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며 주 2회 화,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씩 온라인 기법교육 생방송을 하며, 향후 개인 스스로 매매에 대한 전략과 가치관을 갖도록 지도할 예정이다.레드 터틀클럽은 지수 고점에서 주식시장에 진입한 투자자의 손실 만회방법, 초보투자자의 실패하지 않는 수익 매매기법과 종목 등을 전달한다. 또한 오픈기념으로 18일, 19일 2일 동안 무료 온라인방송을 통해 종목 무료상담 및 전화상담도 실시한다. 무료방송을 통해 현대모비스, 삼성SDI, 현대해상, 하이닉스와 같은 우량주를 최저점에서 매수할 수 있는 매매기법인 신이격도룰과 이평선 역학이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정수 소장은 “이번 레드 터틀 클럽을 통해 현명한 투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레드 터틀클럽을 진행하는 윤정수 소장은 증권분석사, 금융투자분석사 등 증권 관련 최고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투자자문사 애널리스트, 투자연구소장 등 거친 정통 애널리스트로 현재는 새빛인베스트먼트 실전 트레이딩 소장이다. 저서로는 '현명한 주식투자'가 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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