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가족ㆍ선후배ㆍ친구들이 함께 응원메시지 전달, 국내선 항공권 할인, 경품제공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먼저 14일부터 수능 전날인 다음달 11일까지 수험생을 둔 부모ㆍ형제ㆍ친구ㆍ선후배 등이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수험생 기본정보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이중 우수한 응원메시지를 선정, 총 32명의 수험생에게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ㆍ외식상품권ㆍ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수능 다음날인 다음달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수능 준비로 심신에 지친 수험생들(90년생~92년생 회원)을 위해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마련해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응모토록 해 참가자중 133명을 뽑아 동남아항공권ㆍ최신MP3ㆍ문화상품권ㆍ놀이공원 이용권,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이 기간 중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내선 인터넷 할인율에 추가 5%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하며 90년~92년생 신규 가입자 중 200명에게는 300마일의 마일리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지난 7월에도 유학을 꿈꾸는 많은 유학 준비생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최종 4명을 선정, 유학 시 필요한 국제선항공권을 제공한 바 있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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