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51.4만건…기대 충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1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는 9개월래 최저치 수준으로 당초 예상치 52만건 대비 소폭 감소했다. 전주 52만4000건(수정치) 보다도 1만건 줄어든 수치다.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 대비 9000건 감소한 53만1500건을 기록했다. 1주 이상 지속해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3일 마감기준) 역시 전주 대비 7만5000건 감소해 올해 3월 이후 가장 적은 599만건으로 집계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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