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硏 전기원 박사, ‘한국공업화학상’ 수상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화학연구원 전기원(사진) 박사가 15일 한국공업화학회에서 주는 ‘한국공업화학상’을 받았다. 전 박사는 정부의 녹색산업기술과 관련한 GTL (Gas-to-Liquids) 핵심공정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 해외자원개발과 플랜트수출 산업에 기틀을 마련했다. 또 내수성 DME 촉매 개발 등 최근 3년간 3건의 연구결과를 기업에 기술이전 했고 이중 1건이 상업화했다. 전 박사는 2004년 과학의 날 과학기술부 장관상, 2005년 과학기술부의 대표적 우수연구 성과 50선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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