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지난달 미국의 수입물가지수가 비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14일 미 노동부는 9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을 소폭 밑도는 수치다. 석유를 제외한 수입 물가는 전월 대비 0.6% 높아졌으나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1% 떨어졌다.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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