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감] 윤 재정 '개소세 전력량 상위 20%에만 부과'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형 냉장고, 에어컨, 드럼세탁기, 텔레비전(TV) 등 에너지 다(多)소비품목에 대한 개별소비세 부과와 관련해 전력량 상위 20%에만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윤 장관은 13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재정부 국정감사에 출석 이같은 입장을 알렸다.그는 또한 "일반 가정생활에 일체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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