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백지영이 KBS새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OST에 참여했다.백지영의 소속사 WS뮤직은 지난 12일 “백지영이 '아이리스' OST에 참여해 러브송 ‘잊지 말아요’녹음을 지난주 마쳤다”고 밝혔다. '잊지 말아요'는 백지영이 ‘아이리스’의 영상과 ‘잊지 말아요’의 멜로디만 듣고 바로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애착을 보인 곡으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하는 백지영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노래와 잘 어우러져 곡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이 곡은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의 ‘8282’,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등을 공동 작업한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 이현승과 수 많은 히트곡을 낸 히트 프로듀서 겸 작사가 최갑원의 곡이다.총 20부작으로 제작되는 '아이리스'는 오는 14일 첫 방송한다. 또 ‘잊지 말아요’는 오는 13일 엠넷닷컴을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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