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오는 13일 열린 '제4회 전자·IT산업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김 사장은 올해 4월, 한국거래소(KRX) ‘차세대시스템(EXTURE)’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한국의 자본시장시스템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렸으며 이를 토대로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시장에 자본시장 IT인프라를 수출, 우리나라 자본시장IT솔루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아울러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코스콤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을 추진해 정부의 'Green IT'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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