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하나은행은 (주)드림위즈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및 디지털기기 등을 이용한 금융분야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 및 트위터를 활용한 모바일뱅킹, 자산관리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하나은행 신사업본부 한준성 본부장은 “아이폰 전도사로 알려진 이찬진 대표와 함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MOU를 체결했다"며 "새로운 금융서비스에는 그동안 트위터(ID @hananplaza)에서 얻은 일반인들의 금융에 대한 니즈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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