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크로바하이텍이 오는 9일 일본 덴소 본사에서 자동차용 전원공급부품장치를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크로바하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도요타 자동차용 전원공급부품(Transformer 및 Coil류 등)공급을 위한 첫단추로 지난 7월에 논의되었던 모터제어시스템(MCU) 및 컨버터(Converter)등의 부품전시를 한다고 설명했다.크로바하이텍은 지난 7월 21일 日本자동차 상사인 오까야(OKAYA)를 통해 일본자동차 도요타(Toyota)의 협력업체인 덴소사에서 채용할 자동차부품 공급에 관한 실무미팅을 마친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현재 일반자동차에 적용할 부품으로 EMI Filter(노이즈 필터) 및 AC Coil(전압 필터)등도 자체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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