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광림과 행남자기가 효성그룹과 사돈 맺는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광림은 상한가인 680원을 기록 중이다. 행남자기 역시 상한가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재계에 따르면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는 오는 18일 유명 비올리스트 김유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김유영씨 부친은 현재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 대표이사와 도자기 전문 기업인 행남자기의 감사를 맡고 있으며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과는 사촌 간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