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열린 금천예술공장 개관식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 예술 향유 갈증 풀어줄 것 강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7일 오후 3시 문화예술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독산1동 333-7) 개관식에 참석했다.이 날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천예술공장은 스튜디오 공연장 세미나실 작업실 등 다양한 예술창작공간을 가지고 있어 민간·공공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금천구 지역주민들의 예술향유를 향한 갈증을 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 등이 금천예술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금천예술공장은 1978년 전화기코일 공장, 1991년 인쇄공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서울시가 대지 2358㎡, 연면적 3070㎡ 규모로 지하 1, 지상 3층, 부속창고 등 기존 공장건물을 리모델링했다.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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