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서울시 당연직 위원회의 개최실적이 지난해 보다 줄었다는 지적이 나왔다.최규식 민주당 의원은 8일 "2008년부터 현재까지 실적이 없는 위원회는 12개였다"고 말했다. 2008년 10월 국정감사 때 3년간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8개였다.지난해와 올해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소방기술심의위원회,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업무평가위원회, 건강도시위원회,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위원회,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서울특별시 시장분쟁조정위원회, 지방건설분쟁조정위원회, 유통분쟁조정위원회, 민원조정위원회, 주택정책심의위원회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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