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현산체육관
체육관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수탁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6~오후 10시이며, 연말까지는 한시적 무료개방한다. 2010년 1월부터는 1일 1500원(일·공휴일 2000원),월 3만원 사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구는 지난해 6월 벌레와 악취가 심했던 뚝섬유수지에 다목적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육상트랙 등 전천후 시설을 갖추었다.중랑천 응봉체육공원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이 지난 7월 문을 열었고 여기에 농구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이 한창 조성중이다. 이호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맞춰 도시미관을 해치는 유휴공간 등을 생활체육과 휴식공간으로 꾸며 구민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