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외환은행 윤종호 부행장(왼쪽)이 6일 터키 이스탄불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열린 2009 글로벌파이낸스지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및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 후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세계 경제 위기로 시장변동성이 커지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외환은행은 고객들의 외국환 거래 수요를 훌륭하게 만족시켰으며, 시장 변화에 대한 시의 적절한 정보제공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올해를 포함해 9년 연속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 8년 연속 최우수외국환은행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