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은 생과일 스프레드 '생가득 생(生)잼' 3종을 출시했다. '생잼 망고 파인애플(250g, 5800원)', '생잼 스트로베리(250g, 5600원)','생잼 제주 감귤(250g, 5500원)' 등 3종으로 생과일을 저온에서 살짝 끓인 후 일체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담아낸 국내 최초 냉장 잼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생과일 함량은 70% 이상으로 가장 높고, 당 함량은 25% 낮다. 풀무원은 최근 일본에서 플레인 요거트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과일 소스의 하나로 '생잼'을 즐겨먹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 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오길 기대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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