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유가가 2011년에 배럴당 100달러로 상승할 것이다. 금값 또한 랠리를 지속하며 온스당 1500달러를 기록할 것이다.” BOA메릴린치의 커머디티 수석연구위원인 프란시스코 블랜치가 5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세계경제가 5% 상승할 경우 커머디티 공급물량 또한 그만큼 필요하다며 런던에서 열린 커머디티 주간 컨퍼런스 조직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원유가격은 OPEC가 지난 12월 생산량을 감축한 이후부터 올해 60%가 상승했다. 금 가격 또한 9개월 연속 상승세다.블랜치는 "달러 약세에 따른 이번 랠리가 트리거가 될 것"이라며 "다음단계는 메탈가격 상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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