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OTRA 박기식 이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개발청(IDEA)의 Alvaro Vazquez(알바로 바스케스) 청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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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코트라(KOTRA)가 2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개발청(IDEA)과 자원개발 및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코트라는 석탄ㆍ금 등 다량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의 자원개발과 이를 운송할 고속도로ㆍ철도ㆍ항구 등 SOC 개발에 한국기업을 발굴, 소개하게 됐다.한편, 코트라는 이날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자원개발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국제자원협력포럼'을 열어 11개국 22개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국내기업에 소개했다. 250여명의 국내기업 관계자가 이 행사에 참석했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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