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형 우주발사체 (KSLV-Ⅱ) 개발을 위한 예산이 교육과학기술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한양이엔지가 오름세다.29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양이엔지는 전날보다 140원(2.18%)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1.5t급 실용위성을 우주로 실어 나를 한국형 발사체 개발 관련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발사체 시스템 설계, 제작 및 시험을 비롯해 고추력 액체엔진 개발 등을 위한 총 사업예산은 1조5449억원에 달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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