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재영솔루텍이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에도 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28일 오전 9시2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98%(215원) 오른 165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41만여주 수준이며 상한가 매수 잔량은 34만여주 정도다.재영솔루텍은 최근 1200만 화소 렌즈모듈을 양산,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25일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새로 출시된 'YF소나타'의 사이드미러의 핵심부품인 파워폴딩 장치와 미러조절 장치 등을 독점 공급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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