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대한의사협회, 대한감염학회는 26일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치료지침 교육 워크숍'을 개최하고, 각 대상별 지침을 회원들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교육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협에서 정식으로 신속항원진단 검사법을 신종플루 치료지침에서 제외했고,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2~3일이 지나도 발열이 지속될 때, 저산소증, 호흡곤란, 흉통, 고도비만 등의 경우에는 신속하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워크숍 교육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웹사이트(www.cdc.go.kr/kcdchome)에 게재되며, 소책자로 작성해 진료 의사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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