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BI 편입 확정 ‘오늘이 D데이?’

재정부, 씨티와 컨퍼런스 콜 오후에 예정

[아시아경제신문 김남현 기자] WGBI 편입여부에 대해 각종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이 편입여부를 결정할 D데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재정부 관계자는 25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금일 오후에 씨티와의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관계자는 “재정부의 사정으로 인해 씨티와의 컨퍼런스 콜을 24일내지 25일로 연기했다”고 밝힌바 있다.시장에서는 WGBI 편입이 확정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 관계자는 “알게되면 제일 먼저 알터인데 아직 씨티 측으로부터 통보받은 바도 없다”며 부인했다. 이에 따라 금일 오후 컨퍼런스 콜에서 10월 씨티 커미티 개최 일정과 WGBI 편입여부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