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패떴' 42일만에 복귀..''패떴' 그리웠다'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한 빅뱅의 대성이 '패밀리가 떴다'에 복귀했다.대성은 지난 21일 제주도에서 촬영된 '패떴'에 합류했다. 대성은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었지만 '패떴'에 출연해 기존의 모습 그대로 웃음을 안겨줬다.대성의 '패떴' 복귀는 다소 이른감은 있지만, 선배들이 배려해주는 가운데 녹화는 무사히 끝났다.대성 측은 "'패떴'에서도 대성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는 것 같았고, 대성도 빨리 복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녹화 때도 몸 동작을 크게 하거나 뭔가 액션을 취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옆에서 '패떴' 식구들과 대화하는 정도에 불과했다"고 전했다.대성은 지난 8월 11일 '패떴'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귀경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안와골절 등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