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훈기자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한 동양석판 직원들.
동양석판(대표 조남중) 임직원들이 이번달 8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동양석판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해 총 4회에 걸쳐 복도 내벽 시멘트작업, 실내 바닥 단열재 밀착작업, 출입문 현관 틀 제작 및 설치공사 등 작업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조남중 대표는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협동심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양석판은 2005년부터 해비타트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포항모자원’, ‘포항지역빛살아동센터’, ‘양평 은혜의 집’ 등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