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이병헌의 초청으로 부산영화제 참석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이병헌의 초청으로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지난 2007년 이병헌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히어로'로 내한했던 기무라 타쿠야는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트란 안 홍 감독의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기무라 타쿠야가 '히어로'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이병헌의 초청으로 내한을 결정했다고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전했다.이로써 이병헌, 조시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세 사람은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조우하게 됐다.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베트남 출신 트란 안 홍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다음달 15일 개봉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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