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에서 피아노 전공 김정은(예원학교 3학년)이 대상을 받았다.김양은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결선에서 금호영재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양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 금호아트홀 독주회의 기회가 주어진다.악기별로 1명씩 선발하는 음악영재상은 김봄소리(서울대 2학년, 바이올린), 이상은(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 첼로)양이 각각 수상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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