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제이드 가든에서 폭스바겐의 6세대 신형 '골프'를 선보이고 있다. 1974년 데뷔 이래 2600만 대가 팔린 베스트셀러 '골프'의 이번 6세대 모델은 독일의 '2008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Golden Steering Wheel Award)'에서 최고의 컴팩트카로 선정됐다.3세대 커먼레일 TDI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 140마력에 2.6km.m의 최대토크를 갖추고 6단 기어와 안정적 조합으로 17.9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유로 5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차량이다. 국내판매가격은 3,390만원(VAT 포함) 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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