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추석 연휴 항공편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김포~제주 노선에 특별항공편을 긴급 편성했다.이스타항공은 하루 평균 26편의 운항 이외에 6편씩을 추가로 증편해 연휴 기간 4470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17일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항공편에 대한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예약센터(1544-0080)를 통해 할 수 있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을 이용한 편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면서 "즐거운 연휴를 위해서는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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