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최근 실시한 11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손오공은 15~16일 이틀간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했다. 총 6178억원이 공모에 참여해 2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손오공은 117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신제품 '메탈 베이블레이드'와 신규사업인 카드게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데 감사드린다"며 "향후 진행되는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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