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김현중, 집에서 가족들과 휴식 중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16일 입국한 가수 김현중이 17일 현재 집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현중의 한 관계자는 "어제 입국한 후로 집에서 잘 쉬고 있다"면서 "당분간 건강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그는 16일 오후 2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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