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공동출자법인 설립 기대감에 급등했던 예스24의 상승세가 꺾였다.1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예스24는 전날보다 120원(1.63%) 하락한 723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도 2% 하락했다.이 회사는 지난 15일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대형 서점, 한길사 비룡소 등 국내 주요 출판사, 중앙일보와 함께 전자책 사업 공동출자법인 한국이퍼브를 정식 출범시켰다.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 확보에 들어가 내년 1월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며 예스24는 이 법인에 3억7500만원을 출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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