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네트를 통해 오는 22일 우회상장하는 피디에이가 '네오퍼플'로 다시 태어난다.17일 피디에이는 사명을 '네오퍼플'로 변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트루라벨'을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새 사명은 '무한대' 기호를 연상케하는 로고와 자연과 생명을 상징하는 녹색을 사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친환경 종합식품 회사로서의 비전을 담았다.한태우 대표는 "새로운 사명인 네오퍼플과 프리미엄 B2C 브랜드 트루라벨은 친환경 종합 식품회사 도약을 위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주력사업과 신규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코스닥 상장사로서 무한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이 회사는 오는 22일부터 네오퍼플로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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