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보단 '실질적 성교시간'이 중요'

남성의 성기 크기나 강직도 등보다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은 '실질적 성교시간'이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바이엘헬스케어가 20~58세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실질적 성교시간이 28%로 가장 높게 나왔다. 강직도와 크기는 16%와 11%로 각각 조사됐다. 바이엘헬스케어는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는 회사다. 성교시간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중요하게 여겼는데 남성의 35%가 삽입시간이 만족에 중요 요소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22%에 머물렀다. 이외 응답자들은 한 달 평균 4.8회의 성관계를 가진다고 답했으며 1회 평균 시간은 26분 정도였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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