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션인완구어증권(申銀萬國證券)과 공동 주관으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설명회에는 션인완구어증권의 양밍 투자전략팀장, 탕밍준 수석연구원 등 4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소비재, 전기전자, 운송, 부동산 섹터에 대한 투자전략을 강의하며 전과정은 한국어와 중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이원재 한국투자증권 국제본부 상무는 "기존 투자설명회가 중국 증시 및 경제 전망에 치우쳐 실질적인 투자정보가 부족했다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설명회는 업종 및 종목소개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로 하면 된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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