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 친환경 LED 조명을 설치했다.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크리스피크림 도너츠의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친환경 LED 조명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휘데스(FIDES)' LED 조명은 적외선이나 자외선 같은 유해 전자파를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성과 기존 백열등 대비 80~90%, 형광등 대비 40~45%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를 갖춘 제품이다.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305m² 규모로 운영되는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매장은 환경 친화적인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LED 조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롯데정보통신 SI부문 신현수 이사는 “테마파크, 백화점, 마트 등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친환경 LED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