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젠트로 등 수(水) 처리 관련주 '꿈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물 관련 국제기구 설립 제안 등 '물 관리'를 통한 녹색성장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노펙스와 젠트로 등 수처리 관련주가 꿈틀대고 있다.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수처리필터 전문기업 시노펙스는 전일 대비 340원(5.47%) 상승한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했다. 수자원처리 특허를 갖고 있는 젠트로는 105원(2.92%) 오른 3705원을 기록중이고, AJS도 40원(2.28%) 오른 179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대통령은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와 제64차 유엔 총회, 제3차 주요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5박6일간 미국을 방문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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