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자사 대표 브랜드인 ‘헬로(HeLLO)’의 새로운 이미지(사진)를 16일 공개했다.새 이미지는 상품 브랜드 간의 통일성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별로 구분되던 기존의 4가지 색에서 1가지 색(헬로TV 레드)으로 통일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브랜드 때보다 부드러운 서체를 적용, 고객 호감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밖에 인터넷 전화 ‘헬로폰’의 영문 브랜드 명을 기존 ‘Phone’에서 ‘Fone’로 변경한 점도 눈에 띈다. Fone의 F는 힘 있고(Force) 자유롭고(Free) 친밀한(Friendship) 서비스를 의미한다.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이번 브랜드 형상은 보다 고객에게 다가서는 친근한 고객 중심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