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 교실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서울시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차량의 점검과 기본사항, 고장시 응급조치요령, 일상점검 정비요령 등 기본이론과 정비하는 실습도 병행함으로써 사고 발생시 응급 대처능력을 향상시킨다.자동차 정비교실 참가자는 15일부터 10월 15까지 한 달간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나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다.정비교실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1~2일차에는 자동차관리요령, 비상시 응급조치 사항, 정비 의뢰시 알아야 할 사항 등 이론교육을 받은 후 다음 3~4일차부터는 대림3동유수지에서 실제로 교육생의 자가 차량으로 현장 실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 2670-3348)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