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아시아나항공 등 사회책임투자(SRI)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이 SRI 효과를 누리지 못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오전 9시6분 현재 동부화재는 전거래일대비 100원(0.27%) 오른 3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50원(1.29%) 하락한 3825원에 거래되고 있고, 풀무원홀딩스도 2% 넘게 밀리고 있다. 웅진씽크빅도 0.49%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일하게 다음만이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RI 지수 편입종목 70개 중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등 65개 종목은 코스피200에 편입돼 있지만 동부화재, 아시아나항공 등 5개 종목은 코스피200 제외 종목이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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